보건안전학부
본 학부는 보건+안전+환경을 융합한 학부로서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산업보건학전공과
환경과 안전을 미래 산업으로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환경안전학 전공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보건+안전+환경에 모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별도로 환경위해관리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 산업보건학전공
: 일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일 할 수 있도록 작업환경을 관리하고 건강을 보호하는 보건학의 한 분야, 작업환경 유해요인
(금속, 화학물질, 소음 및 이외 생물학적 유해인자) 노출에 따른 건강 영향, 위해도 평가, 개선방법에 대한 21세기 미래 산업 보건전문가 양성
⦁ 환경안전학전공
: 환경문제 전반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환경규제 강화와 함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증대되어,
건강+안전+환경을 접목시킨 새로운 트렌드 형성, 환경과 안전을 미래산업으로 인식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준비
보건안전학부의 중요성
⦁ 보건/안전 관리자 선임 대상 확대
⦁ 공공기관 및 기업체의 안전에 대한 인식 강화
⦁ 안전보건 경력직 ‘근로감독관’ 채용 확대
⦁ 화학물질관리 규제 확대
⦁ 환경부의 수질·수량 통합관리로 수질 및 수량 전문가 필요성 확대
⦁ 주 52시간 근무 제한으로 인해 필요 인력 절대적으로 부족 → 산업계 인력 요구 급증
⦁ 대기업 환경안전팀 및 보건안전팀의 위상 강화
주요 취업자 인터뷰
전○철((주)엔피케이 - 4개 사업장 가진 플라스틱 가공업체, 2020년 졸업-취업)
현재 ㈜엔피케이에서 환경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환경관리는 기본적으로 사업장내에서 발생되는 대기, 수질, 폐기물을 관리하며, 나아가 사업장이 취득한 환경인증제도인 ISO 14001, 사업장내에서 사용되는 유해화학물질을 관리하는 업무입니다. 저는 졸업 전부터 환경관리는 업무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고자 노력하는 와중에 환경, 화학물질 관리를 동시에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는 현 직장의 채용공고를 보게 되어 현재 재직 중에 있습니다.
박○영((주)포웰 (포스코 계열사))
공기업 위주로 준비를 하다가 사기업으로 방향을 바꿔서 중간에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특히 환경이란 전공 하나로 사기업에서 취업을 하자니 생각보다 취업의 선택폭이 좁았습니다. 그래서 환경과 함께 할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여러 선택지가 있었지만 마침 구직활동 중 제가 찾던 직무에 알맞은 현재의 직장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고 합격하여 열심히 재직 중에 있습니다.
김○진(대한산업보건협회, 13)
현재 저는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 작업환경측정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3학년부터 응시 가능한 위험물산업기사를 통하여 각종 화학물질에 대한 위험성을 공하였고, 4학년 진급 후 보건관리자 및 작업환경측정 업무를 행할 수 있는 산업위생관리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취업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넓은 시야를 가지고 행하는 것입니다.
조○아(안전보건공단, 99)
저는 학부과정을 마치고 2년간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6년 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하여 현재 울산 본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유해화학물질, 소음 등의 직업병 예방과 뇌심혈관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등 작업관련성질병 예방과 같은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직업건강 사업을 수행하였고, 2015년부터는 안전보건교육을 지원하고 교육과정 운영을 평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교육미디어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