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2024.03.27 아키아카 동아리 3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자 부수의 위치에 따른 명칭(발, 머리(두), 몸 등)을 먼저 공부하고, 부수의 획과 부수를 제외한 획을 입력하여 각자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찾아보았습니다.

한자는 붓을 대는 횟수에 따라 획을 셀 수 있고, 한 단어로 읽어 뜻을 가진다 해도 그 속에 부수가 따로 존재했습니다.

214가지의 부수가 적힌 종이를 보며 1획부터 10획 이상의 부수를 학습하였습니다. 덕분에 흔히 보던 부수 외에 한 글자

처럼 보이는 복잡한 부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색은 한자 속에서 어느 부분이 부수인지 구분을 먼저 해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들 한자를 조금이라도 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대부분 잘 찾아냈습니다. 네이버 사전과 같이 직접 그려서 검색할 수도 있지만, 익숙해진다면 훨씬 빠르게 입력

하는 것이 가능하겠다고 생각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