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관학과(문헌정보학과) 학사운영담당자입니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입생 참인재캠프가 드디어! 4년만에 개최되었다는 사실!!
오매불망 신입생들만 기다리던 문헌정보학과는
이제 막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문정과 새내기들을 위해 준비를 열심히 했답니다 ㅎㅎ
2023년은 도서관학과가 문헌정보학과로 명칭이 변경 되기도 하는데요,
신입생과 학과 모두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생각에
여러모로 두근두근 설레는 매일을 보내고 있답니다 ㅎㅎ
신입생 여러분들도 그런가요?!
문헌정보학과는 신입생 오티 하루 전, 기숙사에 묵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도 진행하고,
이른 아침에 도착할 신입생들을 위해 학생회실도 개방을 해두었습니다.
하나 둘 도착하는 새내기에게 학과 게시판도 구경 시켜주고~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학과 교수님과 재학생들이 서로 인사도 나누었답니다ㅎㅎ
아직은 낯설고, 조금은 어색하고, 왠지 모르게 수줍어지는 타임이지만
서로 얼굴을 익히고 이름을 되새기며 다가올 개강을 즐겁게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다음으로는 문헌정보학과의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해서
학과장님과 재학생이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앞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들이니 꼭! 기억해두기ㅎㅎ
동계방학 중에는 학과 근로생들이 자료를 준비하고,
이번 신입생 참인재캠프는 제46대 문헌정보학과 학생회 "퍼즐"의 임원들이 진행을 도와주었는데요.
학생회가 준비한 퀴즈와 선배가 알려주는 수강신청 꿀팁 및 학교 생활에 필요한 것들!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수강신청과 학교 생활을 위해
학과 선배들이 정성스럽게 준비를 한 만큼,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ㅎㅎ
점심을 먹으러 가기 전 학과 건물 앞에서 새내기 첫 단체 사진도 찍었답니다.
풋풋한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죠? ㅎㅎ
대강당에서 진행된 입학식과 각종 안내 사항, 레크레이션까지.
하루동안 많은 정보가 머릿속을 들어오고, 오랜 시간 듣느라 고생한 우리 문정과 새내기들!
오늘의 기다림이 내일의 결실을 맺는 소중한 경험이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행사 진행과 신입생들의 안전 귀가를 마지막까지 책임진 학생회 "퍼즐"도 고생 많았어요~
역시 문헌정보학과 학생회가 최고 ㅎ.ㅎ
이번 신입생 참인재캠프에 참여하지 못했던 새내기들을 포함하여
문헌정보학과 23학번 여러분들의 힘찬 대학생활의 시작을 위해
앞으로 적극 지원하고 도와주는 학과가 되겠습니다 ㅎㅎ
문정 새내기들♥ 우리 곧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