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가톨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사운영담당자입니다.
지난 9월 16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문헌정보학과는 두군데의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었답니다.
바로 [고산도서관의 '안녕, 동네 책방 축제']와 [파동도서관의 '책&물 축제']!
고산도서관 안녕, 동네 책방 축제에서는 대구의 동네책방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축제인데요,
우리 학과는 그곳에서 체험 부스로 "매체의 역사 전시전"을 열고, 옛 책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비가 와서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달리 재학생들의 열정 덕분에 이용자분들께서도 즐겁게 즐겨주셨다고 합니다 ㅎㅎ
파동도서관 책&물 축제에서는 책과 신천에 관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었는데요,
어린이 이용자에게 안성맞춤인 다채로운 생태환경을 체험 활동과 신천 탐방, 물멍독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우리 대구가톨릭대 문헌정보학과 재학생들이 곳곳에 스며들어 자원봉사를 실시했답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문헌정보학과는 매학기마다 대구경북 내 도서관의 행사에 자원봉사자 인력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번 요청해주시는 도서관의 연락에 열정으로 보답하는 문헌정보학과 재학생들!
현장에서 보고 들으며 배운 소중한 경험이 재학생들의 미래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대구가톨릭대학교 문헌정보학과는 실제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