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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해외 도서관 인턴 활동 맛보기!

날짜 :
2022-08-29
조회수 : 17545


스압 주의ㅎㅎ


(스크롤을 내려도 내용이 다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니 조금만 기다렸다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도서관학과 학사운영담당자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ㅎㅎ


도서관학과는 1차년도인 2018년도부터 해외 도서관 현장실습을 매년 진행해왔습니다.


2020(1)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지던 해외 인턴 파견 프로그램은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 되었었는데요,


다행히! 이번 2022년도부터 규제가 완화되어 해외 출국이 가능해진 시점에


저희 도서관학과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해외 도서관 인턴 프로그램을 추진했답니다 :)



오랜만에 재개된 해외 도서관 인턴 프로그램인 만큼 재학생들의 기분도 남다를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선발된 재학생 3명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함께 볼까요?












 

해외 도서관 인턴 프로그램은 미국 시카고 스코키 공공도서관과 상호협력 하여 지속적인 학생 인턴 파견을 체결했는데요,

 

학과 명예교수로 퇴직하신 박명규 교수님께서 도서관학과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십니다.

 

 

 

박명규 교수님과 재학생들이 현수막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었네요 ㅎㅎ














 

스코키 도서관에서의 인턴 활동 전 관장님과도 한 컷 찍었습니다 ㅎㅎ















관장님께서 스코키 도서관 전체 투어를 진행해주셨다고 합니다. 

 

열심히 경청하는 재학생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이건 스코키 Experiential learning spaces 중에 하나인 스튜디오라고 하네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문구 등을 레이저로 각인하여 새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김나형 학생이 열심히 배우고 있네요 ㅎㅎ













 

재학생들은 공공도서관에서의 인턴 활동이 끝난 후 끝장나는 자유시간도 보냈다고 합니다 ㅎㅎ

 

시카고 미술관에서 박명규 교수님과 같이 구경하며 찍은 단체사진이 귀엽네요 ㅎㅎ











 




시카고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듣는 값진 경험이 재학생들의 기억속에서 평생 움트며 자라나길 바랍니다 ㅎㅎ















또, 세계에서 제일 큰 도서관인 해럴드 워싱턴 도서관도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해럴드 워싱턴 도서관의 3층에는 뉴스와 마이크로필름들이 가득 있었다고 합니다.

 

그 양이 정말 남달라보이네요!












어린이 프로그램도 참여했다고 하네요!


도마뱀 그림에 색칠하고, 도마뱀을 만지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해요.


쭈뼛쭈뼛 어색하지만 사서와 소통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ㅎㅎ













이 밖에도 노스브룩도서관, 인디언트레일도서관, 글렌코도서관 등


다양한 도서관에서 현장의 실무를 배우고 있는 도서관학과 인턴 학생들의 이야기가 더 기다려지는 오늘입니다 ㅎㅎ













이역만리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있을


해외 도서관 인턴 학생들의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9월에 돌아오는 재학생들의 생생한 후기를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