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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동정] 김상운 교수님

날짜 :
2023-08-25
조회수 :

  1. '의경 부활' 청년들 "입대 잠시 보류" vs. "치안력 증강 의구심" - 뉴스핌 (newspim.com)


 전문가들은 의경 제도 부활 시 현재 상황을 고려한 적절한 안배가 필요하고 지적했다. 김상운 대구가톨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현재 정부가 도입하려 하는 의경 인력은 약 7~8000명 정도인데, 과거 의경 숫자에 비하면 적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 교수는 또한 "한정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하므로 치안 수요가 많은 대도시 중심으로 인력을 배치해야 하며, 국방력 유출을 고려해서 국방부와도 꾸준한 소통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2.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호신술 직접 배워보니…생사를 가르는 '40초'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80715384563278)

 시민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치안 강화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상운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호신용품이나 호신술 열풍이 부는 것은 결국 경찰의 치안력이 시민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지 못한다는 반증"이라며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 “대구공항 테러” 예고에 동대구역 흉기 소지까지…“엄정 대처”(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42613&ref=A)
    [김상운/대구가톨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 "자랑하고 싶은 거 있잖아요. 관심을 끌고 싶은 이런 것 때문에…. 이렇게 했을 때 본인에게 많은 페널티가 있다는 거를…."]

  4. 칼·공구 동원 흉기난동 벌여도…묻지마 21건 중 8건 ‘심신미약’ 감형(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807000199)
  김상운 대구카톨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우리나라가 실질적 사형 폐지 국가가 되면서 법을 경시하는 분위기가 생긴 것도 무시할 수 없다”며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테러 수준이며, 모방 범죄도 발생하기 때문에 심신 미약 정황이 있더라도 강력 처벌하고, 사법입원(중증 정신질환자 입원 여부를 법원이 결정하는 제도)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