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학기가 끝이나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방학이 다가왔습니다!(짝짝짝)
오늘 제가 소개할 글은 바로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역사교육과 학우들에 관한 내용이에요.
방학을 앞두고 가장 큰 관문이라 할 수 있는 기말고사를 우리 학우들이 어떻게 준비하는지 관찰해보았는데요!
모두들 중앙도서관으로 향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제가 그 이유를 찾고자 중앙도서관으로 가보았더니,
너무 예쁘게 리모델링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이 이야기를 꼭 알려주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말 감탄했던 중앙도서관! 함께 보시죠!
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에서부터 5층까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지하 1층에는 북카페가 새롭게 지어져 학우들이 공부하다 지칠때,
커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넓고, 분위기가 정말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윗 층으로 올라가보니 1층은 정말 엄청났는데요,
몇 차례 리모델링을 통해 DMZ(Digital Maker Zone)와 창의 융합 러닝 커먼스라는 두개의 공간이 탄생하였습니다.
DMZ에서는 미래형 선진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R/VR 존을 만들어 직접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였고,
창의 융합 러닝 커먼스에서는 학우들다 다채로운 의견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과 시청각실을 만들어
학생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산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두었습니다. 정말 편리한 환경과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2층에는 CIC(Creative Information Commons)라는 교육혁신공간이 마련되었는데요,
그룹스터디룸과 더불어 학생들이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각종 장비들이 마련되어있기때문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이용한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3층 예술/어문학실 또한 굉장히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는데요.
먼저 아이디어 라운지와 같이 열람할 수 있는 공간과
사이버 런닝 큐브라는 공간을 마련해 디지털 기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니즈를 정확히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너무 이쁘고, 영화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4층은 인문/사회 자료실, 5층은 열람실 등으로 구성되어있어
학우들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시설을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에서 시험기간에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역사교육과 학우들의 사진을 보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