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안경광학과 대학원은 2학기 개강을 맞아 교수님들과 한국 대학원생, 그리고 중국 유학생 대학원생이 함께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은 단순한 학기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넘어, 서로를 소개하고 이해하며 앞으로의 연구와 학업에 힘을 더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먼저 교수님들과 대학원생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이어갔고, 이후 카페로 자리를 옮겨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기소개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신입 대학원생과 유학생들은 새로운 환경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기존 학생들과 교수진 또한 서로의 연구 관심사와 학문적 목표를 공유하며 학문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안경광학과 대학원은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문적 성취와 더불어 따뜻한 인간적 연대감을 함께 쌓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