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건축학과 김규린, 신희승, 박서현 학생이 2026 한국농촌건축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작 「실로 엮인 하루」는 경남 진주시 문산읍을 대상지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이 저하되고 있는 농촌에 새로운 주거와 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작품입니다. 과거 남문산역 폐역 부지를 중심으로 보행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의 농업과 실크 산업을 주거 및 생활공간과 연결했습니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농촌에서 머물며 지역을 경험하고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체험(STAY)–적응–정주–참여–장기정착의 과정을 설정했습니다. 1인·2인 주거와 변화형 주거, 농촌 체류형 쉼터를 비롯해 공동 텃밭, 스마트팜, 농업 교육, 실크 체험·전시·판매 공간 등을 계획했습니다.
「실로 엮인 하루」는 농업과 실크 산업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지역에서 생활하고 교류하며 정착해가는 마을의 모습을 담은 작품입니다.
김규린, 신희승, 박서현 학생의 2026 한국농촌건축대전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