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및 뉴딜사업의 의미와 개념을 전달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건축학교' 프로그램을 개최하였습니다. LINC+사업단 참여학생들은 대구시 중구 동산동 및 북성로 대상지를 중심으로 경제적ㆍ사회적ㆍ물리적ㆍ환경적으로 쇠퇴한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도시재생 활성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참여학생들은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협업하여 대상지 분석, 마을 자원조사, 의견 수렴 및 향후 개선 방안 도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형과 패널 결과물을 제작하여 대구 중구청 1층 로비에 7월 22일부터 1주일 동안 전시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참여학생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하였고 성공리에 전시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