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17시부터 21시까지 대운동장에서 심리학과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본 행사는 재학생 43명과 교수 5명이 참여하여 사제 간의 화합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경쟁보다는 협동과 소통을 강조하는 체육 활동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19시 30분부터는 저녁 식사 자리가 이어져, 교수와 학생들이 진로 및 학교생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조언을 구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공동의 체육 활동 경험을 통해 상호 신뢰를 쌓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수님들의 따뜻한 조언과 격려가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교생활과 미래에 긍정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