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새학기는 잘보내시고 계신가요!
지난 주, 역사교육과에서는 이제 갓 들어온 신입생들과 재학생 선배들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와아아)
재학생 선배들이 1학년 학우들의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 것인데요,
어떤 만남을 가졌을지 함께 알아보시죠!
먼저 선후배 간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게 하는 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요,
서로 짝 선배,짝 후배를 정해서 진로나 학과생활 등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짝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도입한거라 많은 선배학우들이 자신이 1학년때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며 아쉬워 했는데요!
아쉬운 만큼 더 성실히 참여해준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그 다음 자기소개도하고, 역사퍼즐을 함께 맞추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퍼즐에 관해 이야기하고, 함께 맞추어 가는 과정에서 어색한 기류도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퍼즐을 구상하여 조별로 발표하기도 하면서 서로에 관해 좋은 기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득순 교수님 주도하에 이루어진 열띤 강의가 있었는데요!
학과 생활안내를 비롯해 역사교육과 전공 소개와 진로 탐구에 관해 굉장히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
1학년 학우들이 자신만의 학업 계획을 설정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신입생들의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더 많이 가져서 역사교육과만의 팀워크를 단단히 다지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