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벚꽃 나들이는 어디로 계획하시나요? ㅎㅎㅎ: )
우리 역사교육과 4학년 학생들은 벚꽃보다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보러 간다고 해요!
바로 사범대의 꽃! 교생실습이라고도 불리는 '학교현장실습'을 간답니다~~~~~(짝짝짝)
이번에 저희 학과에서는 5월달에 가게 될 학교현장실습에 앞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유득순 교수님의 지도 하에 예비교사로서의 마음가짐을 한번더 되새겨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이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현재 학교의 상황과 교사로서 취해야할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현재 넷플릭스에서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우리 학교는'이라는 프로그램에
적절히 비유하여 지도를 해주셔서 학우들이 굉장히 몰입하여 끝까지 집중력있는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교사로서 행해야 할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예비교사로서 학교나 지도교사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야한다는 점과
교사는 전문직업인으로써 학우들에게는 실습이지만, 학생에게는 실전이기때문에
교사로서 수업에 대한 교사의 준비와 노력, 특히 내용지식을 기르는 것에 게을리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씀이
가장 학우들에게 마음깊이 다가오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학교 현장 실습에 대한 평가나 실습일지 작성 방법 등 행정 사항에 대한 안내와
사도헌장을 통해 학생에 대한 이해에 대해서 함께 논의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학우들이 처음으로 현장에 나가기 때문에 설렘과 동시에 궁금한 것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그래서 질의응답시간을 가져보았어요!
학교에서의 생활과 복장 및 어떤 모습을 행해야할지 전반적인 학교 현장의 모습에 대한 내용과
학생과의 관계는 너무 가까워지지도, 너무 멀어지지도 않는 적절한 거리 유지가 필요함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외에도 현장실습기간에 임용 준비 병행하는 방법 등을 학생들과 탐색해보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모두 해결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학교현장실습 사전교육을 실시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4학년 학우들 께서는 이를 토대로 5월달에 있을 학교현장실습을 모두 무탈히 갔다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글을마치며 더 재밌는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