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참여한 멘토링 지원사업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쿠오레’(지도교수 김안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iM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2025년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동아리야, 멘토링하자!’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업에는 전국 대학 40개 팀이 참가했으며 멘토링은 5월부터 9월까지 이뤄졌다.
‘쿠오레’는 활동 기간 동안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지도 중심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결과 보고를 제출했으며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최종평가회에서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상을 받았다.
-기사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