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과
Department of Architecture
![action["image_no"]](/home/board/engineer/architecture/action/26517/download/image/37705)
![action["image_no"]](/home/board/engineer/architecture/action/26462/download/image/37594)
![action["image_no"]](/home/board/engineer/architecture/action/26404/download/image/37511)
![action["image_no"]](/home/board/engineer/architecture/action/26363/download/image/37463)
2025 대학 스튜디오 연계 도시재생 협업 프로그램 중간공유회 참여
2025년 10월 31일(금) 13시부터 16시 20분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8층 아트홀에서 ‘2025 대학 스튜디오 연계 도시재생 협업 프로그램 중간공유회’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경북대학교·영남대학교·계명대학교 등이 참여한 건축·도시·조경 연합 스튜디오가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각 대학 스튜디오 대표팀이 진행 중인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전문가로부터 피드백을 받기 위해 마련되었다.우리 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은 지역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역의 현안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발표 후에는 전문가의 코멘트를 통해 실무적인 조언이 더해졌으며,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이번 중간공유회는 도시재생에 대한 창의적 접근과 학문적 교류를 동시에 이룬 뜻깊은 자리로,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설계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세히 보기 ────[제 3회 금요건축탐험] 수성구 대영 GS사옥
지난 10월 31일 정기 프로그램인 금요건축탐험에서 건축학과 학생들이 신종훈 교수님과 디오건축 백진현 대표님과 함께 대구 수성구에 위치함 대영GS사옥을 탐방하였습니다.이번 탐방은 업무시설의 공간 구성과 입면 디자인, 그리고 지속가능한 건축 요소를 직접 관찰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대영 GS사옥은 유리 커튼월과 노출 콘크리트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를 구현한 건축물로, 내부에는 개방감 있는 오피스 공간과 효율적인 수직 동선 체계가 특징입니다. 학생들은 건축물의 형태적 구성과 재료 표현 방식을 분석하며, 상업·업무시설 설계의 실제 사례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세히 보기 ────선후배가 함께한 전공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10월 29일, 건축학과에서는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배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여 스케치업, 일러스트 등 건축 프로그램 활용법과 설계 과정의 기초 기술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선후배가 함께 소통하며 전공 역량을 키우고, 건축가로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건축학과는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멘토링 및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자세히 보기 ────경상북도건축대전 대상(최지우), 최우수상(김민석), 경상남도건축대전 은상(박상현) 수상
5학년 최지우, 김민석 학생이 ‘2025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학생 작품공모전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박상현 학생은 '2025 경상남도 건축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세 학생은 지역의 역사와 산업, 공간의 공공성을 주제로 한 창의적 건축 설계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인간의 삶을 잇는 건축적 가치를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상을 수상한 최지우 학생의 작품 ‘씨앗의 방주, 생명의 저장고’는 기존 봉화 시드볼트가 지닌 폐쇄적 이미지에서 탈피해, 개방적이고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과 자연의 순환을 담아낸 랜드마크형 건축물이다.건물은 기존 시드볼트 맞은편에 배치되어 긴 형태의 구조로 단절된 마을 사이를 연결하고, 둥근 형태의 건축으로 봉화의 높은 지형을 부드럽게 감싸도록 설계되었다.김민석 학생의 작품 ‘Bridge of Remembrance’는 영천 호국원 전투기념관을 연결하는 ‘기억의 축(Axis of Memory)’을 주제로 한다. 단절된 두 공간을 단순한 통로가 아닌, 과거의 희생과 현재의 평화, 미래의 약속을 잇는 상징적 서사공간으로 설계했다. 박상현 학생의 작품 '섬유예술문화공작소'는 태광산업 구서동 공장 부지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로 산업화 시대의 유산인 공장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해석했다.최지우 학생은 “5년간 설계와 모형 제작,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가치와 사람의 삶을 담는 건축을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세히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