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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서 찾아온 우리 학부 졸업생의 추억 – 정기섭 기자(채널 A) 동문 특강

날짜 :
2023-12-26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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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서 찾아온 우리 학부 졸업생의 추억 정기섭 기자(채널 A) 동문 특강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언론광고학부) 졸업생인 정기섭 카메라기자(채널 A)가 지난 124일 종합강의동(A9) 109호에서 학부 후배들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였다.

 

후배들을 위해 멀리 서울에서 시간을 내어 우리 학부를 찾아온 정기섭 동문은 예전 학부에서의 다양한 추억들을 함께 전하면서 특히, 언론 분야에서의 영상을 다루는 현장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함께 향후 언론 및 영상 분야 취업 및 진로에 필요한 다각도의 유익한 정보를 후배들에게 제공하였다. 특히, 정 동문은 캠퍼스 커플로서, 부인 역시 우리 대학 우리 학부 동문으로서 과거 SBS 작가로 오랫동안 활동한 바 있다.

 

이번 특강에는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재학생들이 많이 참석하였으며, 미디어 현장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향후 진로에 대해 생생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정기섭 동문은 비단 특강 뿐만 아니라 언론영상 수업에서 진행한 카메라 리허설에도 참여하여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었으며, 과거 대학 시절에 대한 추억과 함께 지금까지 자신이 걸어온 경로와 경험을 전하면서 "동문들이 비단 대구 뿐만 아니라 서울의 유수 미디어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학에서의 실무 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인턴십 등 현장과의 다양한 경력 쌓기를 통해 더 많은 후배들이 우리 전공과 관련한 유수 기업에서 더욱 활발하게 취업, 활동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특강이 후배들의 향후 자신의 미래를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번 특강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한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학부장 권장원 교수는 ‘KBS, MBC와 같은 공중파는 물론이고, 매일신문, 경향신문, JYP 트와이스 본부, 채널 A, JTBC 등에서 우리 학부 동문들이 이미 기자와 PD, 마케터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매일신문, 대경일보, 가톨릭신문사 등으로 취업한 바 있다고 전하며, ‘비단 언론영상 전공 뿐만 아니라 광고홍보 전공 역시 7급 공무원과 같은 공직 뿐만 아니라 대구와 서울을 비롯한 유수 광고홍보 기업에서 활동하고 있어 지금은 언론영상전공 졸업생과 광고홍보전공 졸업생들 간의 시너지가 갈수록 확장되고 있는 시점으로 진단하면서 우리 학부 재학생들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