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중남미학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스페인어중남미학과는 1981년 문을 열었습니다. 전국에서 세 번째로 학과를 개설하여 학문적으로나 인재 양성에 있어서 그 역사가 깊습니다.

스페인어는 스페인과 중남미 대부분의 국가에서 모국어로 사용하는 언어로 글로벌 시대의 도래와 함께 갈수록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남미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면서 우리나라는 이 지역과의 외교, 통상, 문화, 스포츠 등 다방면에 걸쳐 교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대구가톨릭대학교 스페인어중남미학과는 이 지역과의 교류를 이끌어나갈 지역전문가이자 글로벌 리더를 양성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과정과 다양한 해외파견 제도를 마련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교수들과 재학생들의 학과 발전을 위한 열정과 노력은 교내외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1981년 전국에서 세 번 째로 문을 연 대구가톨릭대학교 스페인어중남미학과는 2012년에 대구가톨릭대학교 Top 5 학과로 선정되었고, 2013년에도 우수학과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중남미학 교육을 강화하였고, 학교의 ‘중남미 특성화’ 목표에 따른 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함으로써 날로 늘어가는 한·중남미 교류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교수들은 불철주야 연구하고, 가르치고, 성심을 다하여 봉사하고 있습니다. 재학생 여러분, 그리고 저희 대구가톨릭대학교 스페인어중남미학과에 관심을 갖고 계신 미래의 가족 여러분. '이 세상에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원대한 꿈과 미래를 향해 나갈 도전하는 참인재'를 대구가톨릭대학교 스페인어중남미학과와 함께 꿈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