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트렌드인사이트연구소와 예술치료센터가 청소년 도박 중독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트레드인사이트연구소는 다양한 리서치를 통해 청소년이 불법 도박에 중독되는 시점과 취약 장소를 파악해 청소년 도박중독자를 사전 발굴하는 작업에 나선다. 연구소와 함께 예술치료센터는 도박 경험자들의 중독 수준을 측정하고, 그에 따른 예술치료를 통해 도박중독 증상을 개선시키는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번 활동에는 트렌드인사이트연구소의 민병운 교수와 심준혁 연구원이, 예술치료센터에서는 김수아 교수, 한진우 외래교수, 문서현 외래교수와 대구가톨릭대 에술치료사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성과 발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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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75643?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