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우리 학과는 2025학년도 2학기 개강총회를 열고
교수님들과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함께 했습니다.
총회에서는 학과 운영과 학사 일정에 대한 안내 및 졸업생들의 자격 취득 축하가 있었고
이후에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개강총회 후 이어진 친목 모임에서는 학업 이야기 뿐만 아니라 서로의 일상과 관심사까지 나누며,
학과 구성원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예술치료학과는 이처럼 교수와 학생 간의 활발한 교류 속에서 학문적 성장과 따뜻한 인간적 만남이 함께 이루어지는 학과입니다.
새 학기를 맞아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학과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의 학업과 활동들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