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5일 월요일의 Reading Aloud 활동으로 John Burningham의 Granpa를 함께 해석하며 읽어보았습니다. 이 활동을 통하여 한국어 번역본에서는 알기 어려운 표현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알고 있던 영어표현의 다른 뜻도 새롭게 학습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동화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 위로될 수 있다는 점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Go Fish 명사 게임을 통하여 간단한 영단어를 학습하였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아직 어색할 수 있는 동아리원들과의 분위기를 환기하였습니다. 앞으로 활동을 함께할 부원들끼리 서로 이름을 불러주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