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읽기 모임 5차에는 안녕달 작가의 그림책을 읽고 느끼는 점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림책을 읽기 전에 교수님께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특징과 작가에 대해서 알려져 있는 작가의 삶, 그림책 각각의 특징, 작가의 그림책이 어떤 방식으로 발전하였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동아리원들이 가져온 그림책을 출판된 순으로 동아리원들에게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읽은 그림책은 '할머니의 여름휴가', '안녕', '수박 수영장', '왜냐면...', '당근 유치원', '메리', '쓰레기통 요정', '눈아이',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를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