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읽기 모임 9차는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 읽기'를 주제로 그림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물개 할망', ‘늑대와 오리와 생쥐’, ‘아툭’,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어른들은 왜 그래?’, ‘그날, 어둠이 찾아왔어’, ‘샌지와 빵집 주인’, ‘흰 눈’, ‘꽃이 핀다’를 읽었습니다. 동아리원들이 고른 책들을 읽어주고, 그림책들 간의 연관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가 그림책의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상상해보는 등 그림책의 의미, 느낌을 이야기하고 공유하였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그림책 읽기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