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도서관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도파라치는 근처 도서관 견학을 하는 것을 넘어서 쉽게 가보지 못하는 도서관을 경험하는 것을 원합니다. 그러하여 동아리원이 직접 세계의 특이하거나 아름다운 도서관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2회에 걸쳐서 발표회를 하기로 하였고, 오늘이 1차 발표회였습니다.
첫 발표는 도파라치 1대 회장인 백인목 학생이 했습니다. 제일 높은 학번을 가진 선배님답게 직접 일본에서 견학한 도서관인 후쿠오카 대학도서관을 발표하였습니다. 후배들이 가보지 못한 해외도서관을 경험을 살려 발표하는 모습이 굉장히 멋졌습니다!!! 그 뒤로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학생인 정하진 학생과 주현준 학생이 함께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 도서관과 장크트갈렌 수도원 도서관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22학번 1학년인 주현준 학생은 이번 발표가 대학생으로서 처음으로 하는 발표였다고 합니다.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세계 도서관 발표회를 통해 새로운 도서관에 대해 알아가고 발표력을 키우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