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운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특강 진행
10월 31일, 민병운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하는 ‘2023년 찾아가는 지역관광개발 워크숍’에서 ‘K-컬처 시대, 지역관광 역발상 트렌드’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광개발사업 담당 공무원 130여 명이 참여하였고, 민병운 교수 외에 모라비안앤코 정의홍 본부장이 '로컬브랜딩과 지역관광'에 대해, 프로젝트수 정란수 대표가 '지역, 사람, K-컬쳐의 융합'에 대해 각각 발제하였다.
민병운 교수는 "지역관광 콘텐츠들이 단발성·단기적 소비에만 K-컬쳐를 소모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역발상을 통해 정기적·중장기적으로 K-컬처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 방안으로 대학교 관광자원 활용, 지역 여행 스타트업 지원, 건축물 관광 생명을 불어넣기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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