ᆞ정공법이 안 통하는 시대에 적용 가능한 30개 역발상 전략과 600개 이상의 사례 담겨
ᆞ광고, 마케팅, 브랜딩 인플루언서와 대기업 경영진 10여명이 강력 추천하는 책
역발상 전문가로 잘 알려진 대구가톨릭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민병운 교수가 새로운 개념의 마케팅 전략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급변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더 이상 정공법은 통하지 않는다는 통찰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그렇게 600개 이상의 역발상 광고, 마케팅, 브랜딩 사례가 발굴됐고, 30개의 역발상 전략으로 정리되었다.
이 책은 역발상 전략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역발상을 어떤 상황에서 적용해야 하는지, 역발상을 잘 못 쓰면 어떤 부작용이 나타나는지를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꿀벌의 독을 잘 쓰면 약이 되고, 못 쓰면 독이 된다는 점에 따라 책 제목이 허니비(honeybee)로 지어졌다.
이 책은 광고, 마케팅, 브랜딩 업계에서 활용도가 높아 대기업 경영진과 업계 인플루언서들이 강력 추천하였다. 전 제일기획 대표였던 한국광고총연합회 김낙회 회장, 역시 전 제일기획 대표였던 삼성 라이온즈 유정근 대표, 전 KT 전략신사업부문장 신수정 부사장,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기획실장 양병성 상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장 박순민 전무 등을 비롯해 업계 인플루언서인 50만 광고 유튜버 WLDO, 초인 마케팅랩 윤진호 대표, 브랜드보이앤파트너스 안성은 대표, 10만 인스타그래머 브만남 레이어 김주황 대표, 유명 블로거 신세계백화점 이형기 컨텐츠전략팀장 등이 추천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민병운 교수는 “책 곳곳에 실려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각 사례에 해당하는 영상을 볼 수 있어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며, “이 책은 광고, 마케팅, 브랜딩 실무자들에게 실용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고, 관련 업계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사점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