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학교 대운동장에서 대동제가 개최되었다.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열정과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었으며, 우리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도 그 열기를 더했다.
이번 축제에서 우리 학과는 ‘미영아!! 아니.. 광홍이니...?’라는 이름의 주막을 열어 운영했는데, 많은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그야말로 ‘인기 만점’이었다.
특히 선택이라는 컨셉에 맞춰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제육 볶음, 닭꼬치, 쫀드기 등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들로 음식을 맛보기 위해 대기자들까지 생기기도 했다.
축제가 끝난 후 학생회와의 인터뷰에서 “힘들긴 했으나 덕분에 학우들, 학생회들과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졌으며, 축제를 핑계 삼아 모처럼 다 같이 웃고 떠들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수고한 학우들에게 박수를 보내고싶다.”고 전달했다.
이번 축제는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었으며, 다음 축제에도 우리 학부가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