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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영상 콘텐츠 챌린지’에서 3개 팀 수상

날짜 :
2025-12-12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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ᆞ최근 4회 대회에서 13개의 상, 54명 수상 기록

ᆞ실무 역량과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 우수 인재 지속 배출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민병운 교수, 신규민·구민기·지다은·박지우·손경현·채도균·이주경·김나연·김의진·황찬희 학생

 

대구가톨릭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가 2025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 ‘영상 콘텐츠 챌린지에서 파이널리스트상 2, 코삭챌린저상 1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정부 차원의 지원과 업계의 참여가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전으로, 국내 대학생 광고 공모전 중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9개 대학, 3,010명의 학생과 192명의 지도교수가 참가해 총 854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대회에서 오대장팀(광고홍보전공 구민기·손경현·신규민, 미디어영상전공 박지우·지다은) '충청의 활자로 청춘의 기록을 새기다'를 주제로, 필름오션팀(광고홍보전공 김나연·이주경·채도균·황찬희, 미디어영상전공 김의진) '판 깔아드립니다'를 주제로 파이널리스트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미니언즈팀(광고홍보전공 오채린·임예은·함유정) 'Battle for Unity'를 주제로 지역별 상위 약 15% 팀에게 수여되는 코삭챌린저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구가톨릭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는 최근 4번의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에서 총 13개의 상으로 54명의 학생이 수상했을 정도로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수상작들을 지도한 대구가톨릭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민병운 교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거둔 성과는 학생들의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가 우수한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최근 4번의 대회에서 13개의 상을 수상한 기록은 우리 학부가 미래 광고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는 방증이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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