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부터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학생 약 40명이 하계방학 중 기업 인턴십(취업
연계 중점대학 유형 국가 근로)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앞으로
약 두 달에 걸쳐 국내 신문, 방송, 광고, 홍보 등 전공 관련 기업에서 다양한 전공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번
인턴십에는 TBC, 매일신문, 대구영상미디어센터,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애드우드커뮤니케이션즈,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울산HD, 제이와이프로덕션, 에스크라운(서울) 등
서울, 대구·경북, 울산에
위치한 유명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었다.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생들은 미디어영상
및 광고홍보 등의 실무 현장에 참여하여 향후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향한 출사표를 던지게 된다.
이와 같이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학생들에게는 매 학기 방학 동안 전공과
관련된 주요 기업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열린다. 주로 3,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의 인턴십에는 갈수록 많은 기업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작년
동계에 실시된 인턴쉽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했고, 기업의 만족도도 높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권장원 학부장은 “올
한 해도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3, 4학년 재학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방학 동안 우리 분야에서
다수의 기업에서 인턴십을 경험할 기회가 제공되었다.”며 “이번에도
학생들이 인턴쉽에 열심히 참여하여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이번 인턴쉽
기회를 통해 진로에 대해 고심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좋은 경험을 통해 취업전선에 유리한 위치를 고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